
조직위원장
고영우
(사)인아츠 상임이사
안녕하십니까. 다름다움 페스티벌 조직위원장 고영우입니다.
다름다움 페스티벌과 함께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다름다움'은 '다름'이 곧 '다움'이 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한 이름입니다. 우리 사회에는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경력이 끊겼다는 이유로, 몸이 조금 불편하다는 이유로, 태어난 곳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대의 중심에 서 볼 기회를 갖지 못했던 분들입니다. 다름다움 페스티벌은 이러한 '다름'들이 각자의 빛깔로 무대 위에서 당당히 '다움'으로 피어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지난해 첫걸음을 뗀 다름다움 페스티벌이 어느덧 제2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첫 회를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과 시민 여러분의 성원을 바탕으로, 올해는 한층 더 풍성하고 깊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고자 합니다. 올해 축제는 예빛섬에서 펼쳐집니다. 사회적 약자분들이 직접 꾸미는 공연 무대는 물론, 우리 동네 이웃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험과 놀이, 그리고 자문위원장이신 강원래 님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토크 콘서트까지, 세대와 배경을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축제가 가능하도록 힘써주신 서울특별시와 서초구청을 비롯한 후원기관, 그리고 기획 단계부터 함께해주신 (사)인아츠와 (주)너울타이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다름다움 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를 결심해주신 시민 여러분이 계시기에 이 축제가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름다움 페스티벌이 서로의 다름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그 다름이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힘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2026년 가을, 예빛섬에서 여러분을 직접 뵙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름다움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고영우


